전체 글1163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입니다 5월 21일은 부부의 날 입니다. 부부의 날은 2008년에 제정하여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되자"라는 뜻이며 5월 21일 부부의 날은 국가 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행복한 가정의 기초는 부부의 사랑 입니다. 살다보면 늘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서로 감싸며 이해하고 살아가는게 중요.. 2010. 5. 20. 고향 선배님이 쓴 책 - "향수(鄕愁)" (위 영상 "향수" 음악을 들으면서....) 우연한 기회에 고향 선배님이 쓴 "향수"(鄕愁)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아래 내용에서도 저자(박보기)의 소개가 짤막하게 나오지만 선배님은 거문도 동도(巨文島 東島)의 작은 마을인 죽촌리(竹村里)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초등학교 3학년 때, 거문도를 떠나 항구 도시인 부산으로 전학을 나와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1년후인 14살때 가정 사정에 의해 중학교를 중퇴하고, 다시 고향 거문도로 되돌아 간다 ("향수" 표지사진, 책 사이즈 ; 가로13cm, 세로 20cm, 160 페이지) 14세 때 부터 17세 될때까지 3년간 고향에서 오마리(노 젓는 배)를 타고 어부생활을 하였으며 그후 다시 부산으로 나와서 중,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으로 .. 2010. 5. 16. 충북 단양에서(후편) - 충주호 유람기 도담삼봉에서 차량을 이용하여 20여분 달리면 충주호 유람선에 승선할수 있는 "장회나루"에 도착한다 충주호는 육지 속의 바다로 불릴 만큼 거대한 호수다. 이 곳은 춘천의 소양호(29억톤) 다음으로 담수량이 큰 곳으로 면적 67.5㎢, 높이 97.5m, 저수량 27억 5천톤을 자랑한다고 한다. 충주호는 1985년 조성.. 2010. 5. 12. 충북 단양에서(전편) - 도담삼봉과 석문 2010년 5월 9일 기차를 타고 충청북도 단양(丹陽)으로 나들이 갔었다 이곳 단양은 자연이 선사하는 낭만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물과 시간이 빚어낸 신비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천연동굴과 역사와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문화유적 등을 볼수 있는 유명한 곳이다 단양의 기차역(驛) 모습(사진 위) .. 2010. 5. 10. 제 38회 어버이 날에.... 권효가[勸孝歌] 부생모육 그은혜는 하늘같이 높건만은 청춘남녀 많은데도 효자효부 없는지라 출가하는 새아씨는 시부모를 싫어하고 결혼하는 아들네는 살림나기 바쁘도다 제자식이 장난치면 싱글벙글 웃으면서 부모님이 훈계하면 듣기싫어 외면하고 시끄러운 아이소리 듣기좋아 즐겨하며 부모님이.. 2010. 5. 7. 해운대 동백섬에서... 2010년 5월 4일 해운대(海雲臺)를 찾아갔다 해운대 APEC 나루공원에서 커뮤니티 가든(Community Garden) 개원식이 열리는데 그곳엔 아름다운 꽃과 각종 식물들이 조성되어 있다고 하여 꽃을 찾아 구경하러 갔었다 집에서 출발할때부터 거리 곳곳에 안개가 자욱하더니 이곳 해운대 바닷가에 도착하니 사진에서.. 2010. 5. 5. 양산 통도사에서.... 양산 통도사 서운암에서 아름다운 들꽃인 금낭화를 구경하고 뒤돌아 집으로 오기에는 아쉬움이 너무도 컸다 통도사 입장료가 제법 비싼데 비싼 만큼 구경은 하고 가야되는것 같아서 대한민국 삼보사찰중 하나인 "영취산 통도사" 를 구경하였다 부처님 오신날이 대략 20여일 앞으로 닥아오니 통도사 .. 2010. 5. 3. 양산 통도사 서운암(庵)에서... 2010년 5월 1일, 꽃의 계절 5월의 첫날이며, 근로자의 날이다. 부산에서 가까운 경남 양산 통도사 서운암(庵)에 갔었다 2년전 이곳 서운암에서 아름다운 "금낭화"를 구경하였기에 다시한번 가려고 벼르다가 모처럼 맑게 개인날이라서 나들이 갔었다 사진에서 보듯이 서운암에는 각종 항아리들이 즐비하.. 2010. 5. 1. 2010년 양산 유채꽃 축제에서... 2010년 4월 24일 양산시 유채꽃 축제에 다녀왔다 유채꽃 축제는 행복도시 양산시민과 함께 하는 꽃의 한마당 잔치로"유채와 사람의 물결 은하수를 수놓다." 라는 주재로 노란 유채꽃 향기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2010년 양산 유채꽃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기 간 : 2010년 4월 21일(수) ~ 4월 25일(일) .. 2010. 4. 25. 부산 온천천(川)에 봄이 왔슴다 2010년 4월 6일 어제는 찬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 한식(寒食)이다 예전엔 한식이 4대 명절중의 하나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기도하였고, 산소를 돌보기도했던 날이라고 한다 찬 음식을 먹어도 된다는것은 이제 슬슬 봄기운이 우리 주위를 맴돌아 다닌다는 것이니.... 집안에.. 2010. 4. 7. 블러그 시작한지 4년 되었다 2010년 4월 3일 블러그 시작한지 4년이 되는 날이다 그러니까 4년전인 2006년 4월 3일 블러그를 시작했었으니 오늘까지 1,461일째, 총 방문자 402,400명, 나를 즐겨찾는 분 81명, 글을 올린 갯수 561개, 댓글 6,666개, 엮인글 49개, 방명록 557개 등등등... 처음 시작했을때를 생각해보니 몇일이나 하다 그만둘까 했었.. 2010. 4. 3. 아는것이 많으면 자만하기 쉽다 아는 것이 많으면 자만하기 쉽다 아는 것만 믿고 설치다 보면 무슨 덫에나 걸리게 마련이다. 사람이 무엇을 안다고 해 보았자 한 줌의 모래알에도 못미친다. 그러나 인간은 지식을 좀 쌓았다 싶으면 고집스런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보려고 한다. 그래서 편견도 생기고 독단도 생기고 시시비.. 2010. 3. 31.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