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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농수산물 구별법 대추 국산 ∥ 대추를 한움큼 쥐고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으며 대체로 꼭지가 붙어 있다. 먹었을 때는 과육과 씨가 잘 떨어지지 않는다. 수입 ∥ 표면에 마모 흔적이 많고 대부분 꼭지가 떨어져 있다. 고사리 국산 ∥ 줄기가 짧고 가늘며, 위쪽에 잎이 많이 있다. 색은 연한 갈색을 띠고 있고 털이 .. 2006. 5. 17.
술 한잔 할까요?? 술과 건강 (이상적인 음주법) 술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술과 함께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삶의 현실이다. 아니, 거슬러 올라가 인류가 생존을 시작하던 때부터 술은 만들어져 음용을 했다하니까 우리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해온 것이 술이라 할 것이다. 술은 하나의 음식이기에 적당히 먹으면 약이요, 과.. 2006. 5. 15.
녹차 알고 마시나요?? 녹차 알고 마시나요 차… 좋은 것만은 아니다 [조선일보 류정 기자]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임미숙(25)씨. 독서실에서 공부하면서 습관적으로 하루 7잔씩 냉녹차를 마셨다. 다이어트와 피부에 좋다는 말에 솔깃, 맹물보다 낫겠지 싶었다. 한데 열흘쯤 지나자 속이 쓰리고 소화가 잘 안됐다. 최성희 동.. 2006. 5. 15.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분다 단 일분 동안이라도 불평의 마음으로 지내지 말라. 불평의 마음을 일으키는 도가 거듭되면 용모는 불평화하여 부은 얼굴의 표정이 습관화됨에 따라 보기 싫은 주름살이 얼굴에 새겨진다. 육체는 주체가 아니고, 당신에게 소유된 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불안,질투,증오,원한.. 2006. 5. 14.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세상은 보는대로 있다 신발 사러 가는 날 길에 보이는 건 모두 신발 뿐이다. 길가는 모든 사람들의 신발만 눈에 들어온다. 사람 전체는 안중에도 없다. 미장원을 다녀오면 모든 사람의 머리에만 시선이 집중된다.그외엔 아무것도 안보인다. 그런가하면 그 반대 경우도 있다. 근처 도장방이 어디냐고 물.. 2006. 5. 14.
장수비결 15가지 오래 살려면 오래 자지 마라…美포브스誌 ‘장수비결 15가지’ 미국의 경제전문 격주간지인 포브스 인터넷판은 7일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기 시작한 베이비붐 세대를 위한 장수 비결 15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조언은 너무 많이 자지 말 것. 하루 평균 8시간 이상 자는 사람들의 수명은 현격히 짧아지.. 2006. 5. 13.
여자들에게 최고의 보약(쑥 이야기) 여자들에게 최고의 보약! 쑥 생활법 봄 내음이 물씬 나는 상큼한 쑥 한 뿌리, 그저 먹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알고 보면 쑥은 맛으로, 향으로, 그리고 약으로 먹는 것은 물론 미용 재료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여성들에게는 보약이 따로 없을 정도이다. 올 봄 꼭 챙겨야 하는 쑥 활용법을 소개한.. 2006. 5. 13.
남성들이여....오래오래 사시소?? 남성의 短命은 짝짓기 경쟁 결과 세계 어디서나 남성의 수명이 여성보다 짧은 것은 남성들이 짝짓기 경쟁을 위해 위험하고 무모한 행동을 감행해 온 오랜 진화의 결과라는 연구가 발표됐다고 과학 웹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 닷컴이 11일 보도했다. 미시간 대학의 대니얼 크루거 박사 등 연구진은 휴먼 .. 2006. 5. 13.
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1.생선회를 상추,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를 몇점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가 음식문화중 하나인."쌈문화"의 영향때문으로 풀인된다. .. 2006. 5. 11.
어머니와 아내의 차이점 ↓얘 마우스로 놀아주세요! 어머니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시장으로 가고 싶어하고, 아내는 거의 모든 물건을 살 때 백화점으로 가고 싶어한다. 어머니는 고등어 대가리를 비닐 봉지에 함께 넣어 오지만, 아내는 생선 가게에다 버리고 온다. 어머니는 손주들의 옷을 고를 때 소매가 넉넉한 것을 사.. 2006. 5. 5.
서울 인사동 거리에서 2006. 5. 3.
어느 외국인이 느낀 한국의 황당한 언어들 《어느 외국인이 느낀 한국의 황당한 언어들》 [얘야~ 손님 받아라] 손님을 받는다? 손님을 던지기라도 한단 말인가? 받긴 뭘 받지? 음... 한국은 음식점에 손님이 왔을때 입구에서 음식점 안으로 손님을 던져버리나 보다. 무섭다. 조심해야지. [엄청 애먹었다] 어라? 뭘 먹는다구? 애를 먹어? 그렇다 한.. 2006.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