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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먼나라(해외)여행153

동유럽 여행 - 체코 프라하(후편), 체스키크롬노프 체코의 수도 푸라하 전편에 이어 후편 이야기가 이어진다 프라하는 도시 전체가 관광 명소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곳곳에 볼거리가 산재해 있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분산되어 있는 전 지역을 하루 이틀만에 둘러보는 것은 전혀 불가능하다. 후편 이야기는 "구 시가지"의 광장에 우뚝 솟은 첨탑 중 하늘을 .. 2011. 5. 9.
동유럽 여행 - 체코 "프라하"(전편) 제 2차 세계대전 비운의 현장인 폴랜드 "아우슈비츠 수용소" 유태인 150만명이 목숨을 잃었다는 28개동(洞)의 붉은 벽돌로 지어진 슬픔을 안고있는 현장의 모습 1979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박물관과 전시관으로 꾸며진 비극의 역사를 관람하는 동안 많은 사람들을 숙연하게 .. 2011. 5. 7.
동유럽 여행 - 폴랜드 소금광산 폴랜드의 비엘리츠카 소금광산 관광 비엘리츠카 소금층은 약 200만년 전에 형성된 것으로, 본래는 바다였었으나 자연현상에 의해 물이 증발한 후 소금만 남아 암염(岩鹽)이 되기 까지는 약 1만 5천 년이 걸렸다고 한다. 암염층은 서에서 동으로 약 10km정도 뻗어 나갔으며 두께는 500m에서 1.5.. 2011. 5. 6.
동유럽 여행 -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버스로 3시간 30여분을 달려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 도착하니 오후 7시 30분쯤 되었다. 유럽은 소문대로 해가 지지않는 나라인가?....저녁 8시가 되어도 어두워지지 않는다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는 도심 한가운데로 아름다운 다뉴브(도나우)강이 유유히 흐른다 다뉴브강.. 2011. 5. 5.
동유럽 여행 - 오스트리아 "비엔나" 전편에서 언급했듯이 인천국제공항에서 12시간에 걸쳐 독일의 푸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도착 환승하여 1시간 30여분 동안 비행한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늦은 시간에 도착하였다 김해공항 출발(08;30) - 인천국제공항 - 독일 푸랑크푸르트 공항 -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23;10) 도착 (유럽은 우리나.. 2011. 5. 3.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2011년 4월 22일 ~ 5월 1일까지(10일간) 동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12시간 비행기를 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공항에서 부터 여행을 시작하여 오스트리아 수도인 "비엔나", 그리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체코의 "프라하",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으로 잘알려진 "짤쯔부르크"까지 6개국을 다녀왔으니 여독이 풀.. 2011. 5. 1.
뉴질랜드 북섬(北島) 로토루아에서 - 마지막 편 몇일동안 "호주와 뉴질랜드" 여행기를 열심히 기록 하였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여기까지가 나의 한계이니 어쩔수 없는것 아닌가? 마지막 이야기는 뉴질랜드 북섬에서 호수와 온천, 유황으로 유명한 로토루아 이야기 30여 미터까지 치솟은 포후투 간헐천, 뉴질랜드의 원주민 마오리 전통 민속 쇼 감상 .. 2010. 2. 17.
뉴질랜드 북섬(北島) 오클랜드에서 - 1부 뉴질랜드 남섬여행을 마치고 북섬의 오클랜드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120만명의 인구를 가진 교통,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뉴질랜드를 여행할때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항이 오클랜드 국제공항이기에 북섬의 관문역할을 하는 곳이다 오클랜드는 1840년부터 .. 2010. 2. 13.
뉴질랜드 남섬(南島) 크라이스트쳐치에서 - 3편 뉴질랜드는 한국과 약 9,500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를 11시간쯤 타야 가는곳이다 뉴질랜드 국토의 총 면적은 268,105 ㎢ 로 남한의 2.7배에 달하며, 영국이나 일본과 면적이 비슷하다고 하며 기후는 사계절이 있으나 여름철(1~2월) 평균기온은 20~23도, 겨울철(7~8월) 평균기온은 10~12도 정도로 전국에 걸쳐 일.. 2010. 2. 12.
뉴질랜드 남섬(南島) 밀포드사운드에서 - 2편 관광의 도시 퀸스타운에서 호머터널을 경유하여 4시간쯤 달리면 뉴질랜드 남섬의 최고의 하이라이트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도착한다 살아생전 다시는 이런 아름다운 모습을 볼수 없을것이란 사실에 만족하였고 이렇게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믿기지 않을만큼 감동이였.. 2010. 2. 10.
뉴질랜드 남섬(南島) 퀸스타운에서 - 1편 호주 시드니 공항을 출발하여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쳐치 국제공항에 3시간이 소요되어 도착하였다 뉴질랜드는 한국보다 3시간 빠른 시차를 보인다(한국이 09;00면 이곳은 12;00) 크라이스트쳐치는 35만명의 인구를 가진 뉴질랜드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이곳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라고 한다, 도.. 2010. 2. 9.
호주 시드니에서(후편)....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해 있어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이다. 호주의 봄은 9-11월, 여름은 12-2월, 가을은 3-5월, 겨울은 6-8월이다. 그러다보니 지금의 호주는 여름철로 평균기온은 27℃쯤으로 제법 더웠다. 시드니 외곽지역에 있는 스템포드 그랜드 노우스 호텔(Stamford Grand North Hotel)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호.. 2010. 2. 8.